[B660M 사용기 이벤트] GIGABYTE B660M AORUS ELITE DDR4

[B660M 사용기 이벤트] GIGABYTE B660M AORUS ELITE DDR4 구매하여 조립해봅니다.

 

구성 및 사진

CPU : 인텔 i5-12400

VGA : zotac 1050

쿨러 : PALADIN 400

메인보드 : GIGABYTE  B660M AORUS ELITE DDR4

메모리 : 삼성 8GB * 2 (2666)

SSD :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M.2 NVMe 대원 CTS (1TB)

파워 : FSP HYDRO PRO 800W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 (블랙)

 

CPU 핫딜에 눈돌아가서 강제 B660 보드 고정행

글카는 몇년 된지도 이젠 모르겠는 1050(제발 힘내...)

메모리는 기존에 쓰던 PC에서 램뽑

i5-12400 구성에서 메모리 3200->3600 오버 잘 안뽑힌다는 소리 들었는데

어디서 본게 2666이 오히려 잘된다고 해서 바로 뽑아왔 ㅎㅎ

SSD 도 핫딜로 산건데 파워는 산 다다음날 할인하고 있던....

 

암튼 조립기 시작합니다잉

 

CPU 만 먼저 사고 거의 2주 정도 강제 장롱행을 하다가

M.2 구매하고 다시 2주 정도 CPU와 함께 장롱행을 겪은 애들입니다.

 

그러다가 'GIGABYTE  B660M AORUS ELITE DDR4' 올라온거 보고 사고 나니

나머지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부랴부랴 사고 나니 1주 이내로 할인하는거 보고 속이 쓰린...

 

암튼 박스들은 이렇고 이제 보드부터 까봅시다

 

맨 위 구성에 안써둔게 있는데

m.2 P5 위에 올려져 있는 방열판을 5천원 주고 추가구성으로 산건데

보드에 방열판이 같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돈주고 산거니 저거 써야지 하고 보드 방열판은 고이 모셔두기로...

 

일단 시작은 보드에 CPU 장착!

 

마지막으로 썻던 CPU 가 i5-8천번대 여서 그런가 요즘 길쭉한 모양새가 어색하네요...

 

그 다음 쿨러를 부착

서멀이 잘 발라졌나 보려고 찍은건데 안보이는게 당연하단걸 찍고나서 깨달았네요... ㅋㅋ

 

 

역시 이런 케이블들은 사진 찍어두고 하는게 편하지

 

이런식으로 하나씩 하다보면

 

완성!...

죄송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조립하는거라

중간에 사진도 까먹고 정신이 없었네요

조립하는데만 2시간은 걸린거 같은데...

 

CPU 팬쪽 케이블 넣었다가 뺏다가

케이블 타이는 동봉된거 썻다가 짤라버리고 다시 쓰고...

 

혼돈의 멀티버스였습니다.

 

자 이제 또다시 최초로 진행해보는

RAM 오버클럭의 시간

CL 같은 구성이 뭔지는 대충 알겠는데

최적화 하기엔 너무 힘들... 체력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 보고 국민구성 보고 따라하기

 

윈도우 먼저 설치해주고

 

안정화를 돌려 주기~

 

근데 인터넷 찾다보니 RAM 점유율이 95% 이상 되어야 제대로 동작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왜지 왜 85%지 하고 있었는데

우클릭 + a 안눌렀.........

관리자 권한 실행을 안했다는걸 1시간 지나서 깨달았네요

 

눈물을 머금고 취소...

 

어우... 화질 봐라...

 

암튼 관리자권한으로 다시 실행해보니 95% 내외를 오가는 점유율

램 방열판 없는데 괜찮은거 맞나...

 

그리고 누가 20분 내외면 끝난다고 했는데 도대체 누구야

 

그리고 성공

설마 이렇게 한번에 끝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작업관리자에는 VGA 온도가 31도 잡히는데

로아 키면 점유율 95~100% 를 오갑니다

그리고 온도가 50도를 넘어요

죽겠어요

방은 이미 한여름이에요

방열이 너무 잘되요

살려줘요....

 

끝

 

어우 글쓴지 3년 지났네....